김천신문사(사장 김중기)임직원들과 객원기자협의회 회원 22명은 지난 10일 감포일원과 기림사등에서 가을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8시 50분 버스에 탑승해 김천을 출발한 일행들은 2시간을 달려 동해에 위치한 구룡포에 도착했다.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바다가 보이는 횟집에서 신선한 회를 먹으며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신라천년전통고찰인 함월산 기림사를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김중기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여행이 신문사 직원들과 객원기자여러분들이 한층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직원들과 객원기자 여러분들의 사기 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한 이런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국천 객원기자협의회장은 “이런 좋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 기쁘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객원기자협의회 회원들과 첫인사를 나눈 권국성(대상컨설팅 사업본부장)신입회원이 단합대회를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본사 김중기 사장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답례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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