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태자)는 11월 23부터 25일까지 3일 간에 걸쳐 월명성모의 집 겨울철 김장 담그기(4천포기)에 봉사자 187명(총 8개 단체)을 파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월명성모의 집 김장봉사는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내 4개 단체 (적십자지구협의회, 여성대학동창회, 한국자유총연맹여성회, 고향생각주부모임), 알뜰봉사단, 자두꽃봉사회, 신협봉사단, 향토봉사회 등 8개 단체회원,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김종철(비손코리아 대표) 위원과 편정근(새한개발 대표) 위원이 적극 참여했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겨울 김장철이 되면 월명성모의집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의 김장 담그기 활동에 자원봉사자 파견 및 수요처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문화를 확산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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