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이 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간 김천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박일정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각계 각층의 내외빈들과 시민 300여명이 했다. 희망 2010 나눔 캠페인의 모금함에 가장 먼저 소중한 성금을 전달한 아이세상 어린이집 원아들은 교사들의 손을 잡고 직접 만든 재활용품을 이용한 저금통을 사회자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일반인들과 내빈 등 줄을 선 순서에 맞춰 무대위로 올라가 짧은 자기 소개와 함께 준비해간 성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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