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김천시자문위원인 이명숙여사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에도 불우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온면100BOX를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400만원 상당의 온면을 전달하였다.
또한 작년도에는 고향인 대항면 소재 모교인 대룡초등학교에 장학기금 일천만을 선뜻 기탁하는 등 고향 사랑이 남다르다.
또한 그의 부군인 이석하씨는 민주평통중앙위원으로 수원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3대약손한의원 원장으로 수년전부터 알게 모르게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동문들에게 학비, 병원비 등을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2년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 금년 5월에는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 월 20만원씩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김천발전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애쓰시는 출향인사로 금년 김천시민의 날에 『자랑스러운 김천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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