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여상규)에서는,지난 23일 19:00, 신음동 00식당에서 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3세대를 초청, 1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새송이버섯, 이희해 고용지원 분과위원(김천요리제과직업전문학교 원장)이 직접 만든 케잌(3만원)을 전달하고 한해를 마무리하고 호랑이 해의 꿈과 희망을 싹틔우는『2009 북한이탈주민 송년 위문 행사』를 개최 하였다. 여상규 위원장은, “2010년도 추진사업 시행에 앞서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자리였다”고 전하했다. 북한이탈주민 강 모씨(여, 39세)는 “한해동안 보안협력위원들의 취업알선, 무료자격증 취득교육, 가정방문, 법률상담, 한가족 결연 등 많은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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