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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김천지점 에너지절약 대대적 홍보

특정시간대 에너지수요 급증으로 전력수급 심각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1월 06일

한전 김천지점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 위한 에너지절약 홍보


특정시간대 에너지수요 급증으로 전력수급 심각



 


 계속된 한파로 인해 특정시간대 에너지수요가 급증 전력수급에 심각성을 고려한 한전 김천지점에서는 안정적 에너지 공급을 위한 에너지절약 홍보에 나섰다.


 


 4일 서울에서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인 25.8㎝의 눈이 내렸으며 눈이 귀하다는 중국 베이징에도 3일 12㎝의 폭설이 내렸다. 미국은 따뜻한 남부 지역의 마이애미가 영하를 기록하는 등 동남부의 계속된 폭설과 한파로 7명이 숨지며 비상사태가 선포됐으며 유럽 또한 폭설이 계속돼 80명이 숨지는 등 이상 징후를 보이고 있어 전력수급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김천 역시 한파로 특정시간대 에너지수요가 급증해 전력공급 제한 등 에너지 수급에 심각한 장애가 우려되어 KEPCO 김천지점(지점장 : 이용근)은 동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동계수요관리’ 제도를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범시민 ‘에너지 절약’ 홍보 활동을 앞장서서 전개하고 있으며 전 직원 내복입기와 전열기구 일체 사용금지를 실천하고 있다.


또 오전 10~12시, 오후 5~7시 전기난방가동 중지와 함께 사무실 적정난방온도 (19℃이하)를 준수하고 있다.


 


 한전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절약활동 수칙을 지켜 이상 한파로 인한 전력비상수급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동계 에너지절약 생활수칙]


○ 동계 난방온도 적정 유지 : 18℃~20℃


- 잠시 외출 시 : 15℃, 장기간 외출 시 : 5℃(동파 방지)


○ 동계기간 중 내복입기 및 덧신 신기 : 체감온도 3℃~6℃ 상승효과


○ 전기장판, 전기요 난방온도 ‘중’ 유지 및 장판 밑에 단열메트 깔기


○ 세탁기는 평일 대신 토, 일요일에 한꺼번에 모아서 세탁


- 평일 최대수요시간대(10:30~11:30, 17:30~18:30) 전기사용 절약


○ 가전제품(TV, 컴퓨터, 전자레인지 등) 미사용 시 플러그 뽑기


정효정기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10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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