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산악회는 지난 9일 모암산 팔각정에서 시산제 및 경인년 한해 동민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갑부 회장과 문상연 동장을 비롯한 각기관 단체장, 주민 80여명이 참석했다.
기원제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동사무소 강당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덕담과 함께 ‘화합하고 앞서가는 동으로 나가자’고 다짐했다.
조규철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