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박보생시장, 황수민학생, 이철우국회의원, 황수민학생 모 | 23일 어모면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장으로 현장학습을 나온 부곡초등학교 4학년 황수민 양은 생소하지만 의정보고회장이 신기하기만 하다. 이날 황수민 학생은 거주지에서 의정보고회가 열린다는 말을 부모님으로부터 전해 듣고 의정보고회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 현장학습을 나선 것. 의정보고회에 관심을 갖는 초등학생이 대견해서였는지 이철우 국회의원은 황수민 학생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내고 ‘김천을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자라나 달라’고 격려했다. 황수민 학생은 의정보고회를 관람하고 “아직은 어려운 말들이 많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국회의원 아저씨가 김천을 위해하고 있고 또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조금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요리사가 꿈이었지만 의정보고회를 보고나니 아직은 꿈을 결정하지 않고 더 많은 가능성을 위해 노력해 보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용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