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적인 대변지로 자리매김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3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신문의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의 중추적인 애향지로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지역민들과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진정한 이웃이 되어 지역의 중심적인 대변지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는 김중기 사장님의 열정과 지역사랑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하며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오늘 날의 김천신문이 있게끔 함께 수고하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라 안팎으로 힘든 시기일수록 새로운 마음가짐, 시대정신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봅니다. 국가가 부강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잘 살아야 하며 지방이 잘 살려면 지역신문이 건실해야만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발전과 도정발전의 선도역할은 바로 지역 언론이 맡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해 가는 과정 속에서 지역신문의 역할이 정립될 것이며 그 역할을 지역에서 김천신문이 담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김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계속 크게 발전하는 김천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관용(경북도지사)
정론직필의 언론사명 감당
김천과 시민의 파수꾼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언론사명을 기치로 지역의 건전한 여론문화 조성에 불출주야 노력하는 김중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김천신문은 시민들과 함께 20년간 희로애락을 같이해 왔습니다.
지난 2002년 태풍 루사로 김천시민 모두가 실의에 빠져 있을 때 재기할 수 있는 시민의 지팡이가 돼주었고 혁신도시와 KTX역사 유치 때는 시민들의 다리가 되어 함께 뛰었습니다.
앞으로도 김천신문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독자들의 뜻을 올곧게 설명하고 반영하는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지역 언론이 바로 서야 김천이 바로 설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 김천신문은 지역여론이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 바라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독자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철우(국회의원)
지역민의 사랑받는 건강한 언론
안녕하십니까? 먼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지역민과 오랜 세월을 함께 해 온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지역 언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김중기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자치제의 성숙과 더불어 지역 언론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독자들은 지역 사회의 문제와 현안에 대해 더욱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역 신문은 이러한 독자들의 여론을 반영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변화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김천신문 또한 지역의 생생한 뉴스 전달은 물론 올바른 현실 비판을 통해 지역민의 대변지로서 건강한 언론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독자들에게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 제시로 우리 지역에 없어서는 안 될 언론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대표 신문으로서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꾸준히 받는 언론사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박보생(김천시장)
신바람 나는 김천 위해 노력하는 신문
지역 여론을 선도해온 정론직필의 대명사인 김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대표 정론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헌신적인 활동을 해온 김중기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독자로서 회고해 보면 창간 당시의 최초 지역신문으로 열악한 제반 상황을 극복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 형성을 통하여 지역의 다양한 현안 문제의 공적 인식을 확산하고 발로 뛰는 현장 취재로 생생한 뉴스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에는 다양한 계층의 이해와 욕구가 분출하고 갈등이 심화되는 혼돈의 시대로 표현됩니다.
이러한 역사의 격변기에 서 있는 지금은 더욱 더 김천신문과 같은 정론지의 적극적 역할이 요청됩니다.
농경시대에는 체력과 무력에 의한 명령과 복종으로 질서를 유지해 왔지만 첨단 네트워크로 구성된 전문가 시대에는 각 분야에서 직분에 따른 책임과 역할에 충실하도록 언론이 리더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방관과 비난에서 참여와 비판의 자세로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함께하는 김천을 위한 선도 언론 김천신문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신바람 나는 김천’을 위해 노력해온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빕니다.
권시태(경북도교육위원)
함께 가꾸는 미래지향적인 신문
언제 만나도 반가운 사람처럼 지역민의 친근한 벗이 되고 있는 김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김천교육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20년간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우리 이웃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발전적 제언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의 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 선 김천신문의 노력에 깊은 신뢰와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 사회 각 분야의 다양한 뉴스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면서 지방화 시대에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비판하는 미래지향적인 신문으로서 우리 지역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김천교육도 2010년을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비전과 변화의 원년으로 삼고 지역사회 교육 가족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김천인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천신문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학생들이 지역의 내일을 이끌어 갈 큰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힘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김천신문의 발전을 함께 해 온 임직원 여러분과 독자들에게도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신상환(김천교육장)
바른 언론의 정초석으로 자리매김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우리 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천신문은 개방형 참여제 언론으로 수준 높은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꿈과 희망의 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냉철한 시각으로 객관적이고 형평성에 맞게 보도가 되어야 하며 항상 시민들 소리의 대변자가 되고 시민여론의 선도적 역할과 사명을 다할 때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김천신문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올해에는 ‘더 큰 대한민국’으로 다시 한 번 도약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이에 우리경찰도 ‘바로 선 법질서 안전한 사회’를 전제로 민생치안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정과제인‘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천경찰에서는 1경 1노 제도의 생활화, 시차별· 장소별 게릴라식 음주단속, 음주운전 근절 천만인서명운동 전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함께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여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좋은 소식들을 시민들에게 알려 바른 언론의 정초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시민의 가려운 곳을 끍어 주는 김천신문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전종석(김천경찰서장)
김천의 미래는 김천신문에
김천신문 창간 이십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천의 역사를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품격 높은 언론문화의 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온 김천신문의 김중기 사장과 권숙월 편집국장 이하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최근 혁신도시와 김천산업단지 조성, KTX 역사 건립 등 김천시의 역점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천시가 놀랍게 신성장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것은 그 중심에 지난 20년 동안 김천의 파수꾼으로 책임과 시대적 사명을 다해온 김천신문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천의 미래가 김천신문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천의 백년역사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에 더욱 더 깊이 뿌리내리는 알찬 신문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창간 20주년은 인생으로 치면 꿈을 꾸고 도전하는 청년의 시기입니다. 창간 때의 초심을 간직한 채 김천시민의 눈과 입이 되어 세상을 더욱 투명하게 바라보는 창이 되시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요즘 우리 사회가 참으로 많이 어렵고 풀지 못하는 딜레마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적인 현안에 대하여는 지금까지 접근하지 못했던 독특하고 참신한 사설을 또한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시민들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신문이 되고 애독자 여러분께도 김천신문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임인배(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재경향우회장)
시민의 눈과 귀 되어 시 발전에 일익
김천의 역사와 함께 살아 숨쉬어온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990년 창간 이래 단 한 호의 결간도 없이 발행되어온 김천신문은 그동안 균형 잡힌 시각과 정론직필로 1만여 정기구독자들은 물론 김천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소식과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지역의 언로를 하나로 모아 시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끌어 냄으로써 김천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나아가 전국 230여 지역신문사를 회원사로 하는 한국지역신문협회의 대표 신문사로 자리매김하여 이제 김천은 물론 전국의 지방언론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1978년 개교 후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며 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해온 김천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언론과 더불어 시와 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지역의 자랑인 김천신문사가 지역주민들에게 알권리 충족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기를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성애(김천대학교 총장)
건전한 비판 통한 감시기능 충실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천신문은 지난 20년간 김천시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지켜왔고 그 결과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애써주신 귀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김천시의 성장과 발전을 조망하는 ‘파수꾼’ 역할과 미래를 예견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건전한 비판을 통해 언론의 사회적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우리 김천이 경제적으로 더욱 풍요롭고 문화적으로도 격조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역민의 역량을 모으는 데 김천신문이 큰 힘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우리 김천과학대학도 지역발전을 주도할 인재양성과 봉사하는 대학으로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김천지역 정론지로서 지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경천(김천과학대학 총장)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되길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지역여론의 대변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온 김천신문이 앞으로도 그 역할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 시대의 문화예술은 다양한 매체로 대중들에게 친숙히 다가서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시간 지역예술인들의 발표의 장이 되어준 김천신문은 지역예술인들의 동반자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이어오는 찬란한 문화예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랜 역사에서 이어져 오는 우리 고유의 문화가 이 시대에 자랑이 된 것은 물론이며 그 문화를 지탱시켜 준 조상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오늘날 문화예술 중흥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예술인들도 열과 성을 다해 후세에 길이 남을 작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발표의 장으로서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광제(한국예총 김천지회장)
시민의 삶과 문화 담아내는 옹달샘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김천신문은 장구한 세월 속에서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대변지로서 전국에서도 모범적인 지역언론상을 심어오셨습니다.
특히 김천신문이 시종일관 견지해온 향토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은 많은 시민들과 출향인들로 부터 격려와 성원을 받아왔습니다.
그동안 김천신문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심층 기획특집을 통해 우리고장이 예로부터 영남내륙문화의 중심으로서 전통 있는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영남의 대표문향으로 선조들이 남겨주신 찬란한 문화유산이 산재해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왔습니다.
특히 김천역사의 뿌리인 감문국(甘文國)과 김천의 고찰(古刹), 이 고장이 배출한 역사인물, 전통마을 등 다양한 각도에서 김천이 자랑스러운 역사의 보고(寶庫)임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지면을 할애해 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정론직필(正論直筆)이라고 하는 대의와 함께 지역문화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통합하고 발전적인 고장의 미래를 제시해온 김천신문의 그간 노력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김천신문이 시민의 삶과 문화를 고스란히 담아내는 시원한 옹달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송영호(김천문화원장)
문화예술 발전에 견인차 역할 담당
김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천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성숙하고 향상된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숭고한 정신과 투철한 사명감 그리고 소명의식이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발전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21C는 정보화사회이며 다변화사회로 신속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각계각층의 다양한 요구에 발 빠르게 부응해야만 독자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가 있습니다.
신속, 공정, 정확성을 가지고 독자들에게 다가온 김천신문은 김천지역의 문화예술을 급속도로 발전시켜왔고 시민들의 성숙된 자세도 타 지역보다 우수하게 평가 받도록 이끌어 왔습니다.
문화예술의 수준이 지역의 삶의 수준을 말해주는데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민의 문화예술수준 향상과 정보욕구충족에 큰 힘이 되어 김천의 예술이 어느 지역보다도 우수한 수준이 되고 김천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가운데서 예술영재가 많이 발굴되고 또한 육성되어서 김천은 물론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예술의 가장 큰 도시가 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김천신문이 김천의 발전적인 여론 형성과 지역민의 의식함양, 예술발전에 더 많은 시간과 지면을 부탁드리면서 함께 기뻐하며 축하를 드립니다.
주광석(경상북도예술영재김천교육원장)
관리자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0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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