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과 임직원 20여명이 지난 24일 단합대회를 겸해 직지사 일대에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을 사고 있다.
이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위원장 : 김선우 경북이비인후과 원장) 단합대회는 운영위원과 임직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자체적인 의견을 수렴, 직접 청소도구를 들고 나선 것.
실제로 이날 주말을 맞아 직지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직접 연두색자원봉사조끼를 입고 쓰레기를 줍는 운영위원들의 모습을 보고 “운영위원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이례적이며 김천시에 여러분야로 자원봉사활동이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영위원과 임직원들의 이런 모범적인 모습을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은 김선우(경북이비인후과 원장)위원장, 이기양(한국 4-H 김천본부장, 김천시농협조합장)부위원장, 이진화(김천사랑 701회장)위원, 편정근(이수산악회 회장, 새한개발)위원, 구선옥(실버봉사단 회장)위원, 김광수(부산모자)위원,김종국(경일건설 대표이사)위원, 오세만(전 김천여고 교장)위원, 이부화(금릉초등학교장)위원, 김근호(삼호건축사 대표)위원, 박을락(국토조경대표)위원, 김종철(비손코리아 대표)위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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