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학장 강성애) 치위생과는 4일 제63회 치아의 날을 맞아 김천역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홍보를 진행했다. 치아의 날 행사는 6세때 처음 맹출하는 제1세대 구치의 중요성과 구강 건겅 증진을 위한 것. 이날 치위생과 학생들은 구강검사, 구취검사, 구강미생물검사, 불소도포, 칫솔질 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한편 김천대학 구강보건 봉사동아리인 KOHET에서는 16년째 지역사회 구강 보건봉사활동으로 치아우식증 예방 및 구강 보건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벽지초등학교 학생들의 구강보건 증진 및 구강질환 예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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