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남아공 월드컵 태극전사들이 그리스신화를 제치고 단군신화를 일구어 내면서 길거리 응원전이 전국 지방곳곳에서 붉은 악마들의 응원전이 열렬하게 펼쳐졌으며 지난 6월26일 16강 우루과이전 응원전을 김천시에서는 우천관계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