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열린 의정’이란 구호아래 6일 시의회 본회의
장에서 제6대 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 의장에 오연택 의원이 부의장에 배낙호 의원이 선출됐다.
본회의장에서는 제6대 의회 최고연장자인 김병철 의원이 임시의장직을 수행해 의장단을 선출한 결과 의장에는 오연택 의원이 총 17표 중에서 9표를 받아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부의장에는 배낙호 의원이 총17표 중에서 12표를 받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