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봉사프로젝트위원회에서 선정된 형편이 어려운 이웃 42세대를 일일이 찾아가 쌀을 전달했다. 이날 쌀 전달에는 김영배 회장 및 봉사프로젝트 박정근 위장장 등 26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화한과 화분을 김영배 취임회장이 일일이 연락해 일회성으로 끝날 축하보다 이웃에게 필요한 쌀을 보내달라는 부탁에서부터 시작됐다. 김영배 회장은 “앞으로 새김천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가면서 더욱 합심해 이웃을 위해 많은 일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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