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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 거주하는 김모 심마니가 지난 26일 소백산자락에서 산삼 3뿌리를 캐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산삼경매협회에 따르면 김모씨가 캔 모삼 1뿌리는 뿌리의 무게만 약 1냥5돈 정도 나가며 노두의 길이나 미의상태, 삼의색도, 산삼의 형태 등으로 종합감정한 결과 그 수령이 80년 이상으로는 너끈히 추정되나 100년 이상 추정하기에는 노두의 상태가 너무나 눌러져 있어 감정 자체가 힘들며 자삼 또한 27년 정도 되며 총무게는 2냥 정도 된다. 김정진 한국산삼경매협회장은 “최근에 발견된 삼중에 최고의 산삼이다”고 말했다. 산삼에 대한 문의는 전화 435-8945로 하면 된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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