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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농협(조합장 정순찬)은 지난16일 하나로 마트 이전·주차장 확장에 따른 특별할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운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4명, 정순찬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관계자들과 조합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하나로마트 이전개업 및 주차장 확장에 따라 하나로마트 이용 장려와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코자 전품목 10-20%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 것. 또 농가주부모임에서 제공하는 음식을 먹으며 각설이 공연 등 볼거리와 경품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으며 최고경품인 세탁기는 삼성2리 이상수 할머니에게 돌아갔다. 정순찬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농촌지역에도 점차적으로 경쟁력있는 가격개선을 시도해 시내 하나로마트 가격과 동일하게 조합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이지역 시의원 김세운 의원과 동료시의원4명이 함께 참석해 자체 및 기부형식으로 160여종의 경품을 내놓아 많은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조규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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