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국회의원 연일 폭염속 민생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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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이철우 국회의원이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를 맞은 김천의 과수 농가를 잇달아 방문하여 수확을 돕고 농민을 격려하는 등 민생챙기기에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23일 연일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양천 3리에 있는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수확을 도우면서 농민을 격려하고 농가의 어려움을 몸소 경청한데 이어 25일에도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 오연택 시의회 의장, 강순옥 시의원 및 이재경 구성면장, 김근식 구성농협 조합장 등을 포함한 인원 약 20여명과 함께 구성면 자두농가를 방문하여 자두따기에 직접 참여하는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철우 의원은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로 알려져 있는 자두와 포도 등을 생산하는 우리 김천의 과수농가 덕분에 도시 브랜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대해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늘 감사드린다.”라며 “더 나은 수확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또, 이를 관광과 연계한 사업으로 개발하기위해 국회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직접 들어보고 일손도 도우기 위해서” 라며 방문이유를 설명했다.

이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으로서 최근 김천에 황악 하야로비 공원 유치를 추진하는 등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기위해 전 방위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