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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다수초등학교 인라인롤러 선수단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하나금융그룹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 인라인롤러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를 얻어 선수단 12명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소년체전유망주로 떠오른 윤선애 선수가 여초A 5~6학년 T300m와 500m에서 동메달, 장석화 선수와 함께 여초A경북선발 3천m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초B 3천m 계주에서 배현식·원범혁·정은수·류해찬 선수가 금메달을, 여초B 3천m 계주에서 엄지연·박명선·엄지수·김도혜 선수가 금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남초B 3,4학년 경기에서는 최현우 선수가 300m와 500m에서 동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으며 남초B5,6학년 경기에서는 정우협 선수가 P3천m 은메달, 류해찬 선수가 1천m 동메달, 정은수 선수가 T300m 와 5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원범혁 선수가 T3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여초B 3,4학년 경기에서는 김도혜 선수가 300m 은메달을, 여초B 5,6학년 경기에서는 박명선 선수가 P3천m와 1천m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 엄지수 선수가 T300m와 5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 엄지연 선수가 T300m와 5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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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종 다수초교장은“이번 대회의 결과는 선수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 그리고 지도자의 열정이 하나되어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약 보름 앞으로 다가온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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