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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전국가족연극제가 지난 4일 폐막식과 공연을 끝으로 10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5편의 작품들로 김천아동문화에 단비를 내려준 이번 행사에서 ‘붓바람’을 공연한 서울극단 하땅세가 일반경연 대상을 차지해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푸른하늘 은하수’를 공연한 밀양 어린이음악교육극단 반달이 자유경연 대상을 차지해 상금 500만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연극제의 심사를 맡은 표원섭 심사위원장은 “이번 연극제의 심사기준은 연극이 가지는 순기능을 최대한 이용해서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아동극으로서의 오락, 심리적인 성장, 교육적인 효과, 미적인 감상력, 미래관객으로 성장을 종합예술로 표현해 낸 결과를 중심으로 심사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일반경연 단체 △대상 하땅세(붓바람) △금상 극단뮤다드(어린이캣츠) △은상 극단21(낮에 나온 반달) △동상 페아 아트테인먼트(쉿! 하늘에서 온 우체부), 극단 즐거운사람들(책키와 북키) 개인 △무대미술상 극단21(낮에 나온 반달) △연출상 윤시중(하땅세) △남자우수연기상 모선후(극단 뮤다드) 한상훈(극단 즐거운 사람들) △여자우수연기상 문숙경(하땅세) 조미선(페아 아트테인먼트) 자유경연 단체 △대상 어린이음악교육극단반달(푸른하늘은하수) △금상 금설(이불꽃) △은상 극단 대경사람들(Beyond the Troll Bridge) △동상 올리브&극단 곰달래(Let's Go 우주대탐험), 극단 누리(해와달이된 오누이) 개인 △무대미술상 극단대경사람들(Beyond the Troll Bridge) △연출상 남미정(어린이음악교육극단 반달) △남자최우수연기상 이철승(체험예술공간꽃밭) △여자최우수연기상 손해정(극단 마실) △남자우수연기상 안형진(올리브&극단 곰달래) △여자우수연기상 서정란(극단 누리)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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