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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8월 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송용배 김천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민간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 유관기관과 (사)안실련, 지역자율방재단, 명예119구조대, 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김천시지회, 종합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및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경보 및 주의보 발령으로 물놀이 인명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예측이 불가능한 국지성호우 발생으로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각종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 김천시의 추진대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자리에 참석한 송용배 부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나 국지성 호우로 재산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간단한 사고예방 교육으로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시와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서로 협조해 단 한건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하여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와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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