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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청년산악회(회장 박영록)는 지난8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봉화군 양곡리 청량산 수련원에 입소해 2010하계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회원 상호 간 단결과 화합을 위한 친목을 도모하고, 산악회에 많은 발전을 기여하고 건강과 심신을 단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수련원에는 이철우국회의원, 오연택의장, 나기보도의원, 배수향도의원, 백영학 전도의원,서정희의원, 강순옥의원, 박희주의원등 각 단체, 업체별 노조위원장 및 회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수련대회 첫날 청량산 수련원에 자리를 잡고 명호면 운곡리에 봉화군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 “낙동강 레포츠센터”로 이동해 운곡리에서 북곡리까지 낙동강 상류를 따라 약 7km구간을 레프팅을 실시하고, 수련원에서는 캠프파이어를 열어 참석한 회원 간 우정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단결과 화합으로 이루어지는 서바이블 게임을 하였다. 박영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샵을 통해 회원가입을 확대하고 이철우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수련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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