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21 00:37: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정

김천시 시민이 함께 웃는 복지김천 만든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16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우리시의 최대 현안 사업인 일자리 창출, 명품 신도시 건설에 대한 투자에 못지않게 저소득층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및 전담 사례관리 강화 등을 통한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웃는 복지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0년 상반기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현황을 보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943세대에 대하여 생계·주거·교육급여로 82억원을 지원하여 이들의 최저 생계보장과 함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하여 2억3천여만원의 생활안정 자금을 지원했다. 또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의 근로의욕 고취와 자활능력 개발을 위하여 182명에 4억6천여만원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일시적 위기상황으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40세대에 7천2백여만을 지원하여 용기와 희망을 심어 주었으며, 일상생활에 다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 195가구에 1억8천여만원의 공동모금회 긴급구호자금을 지원하여 이들의 생활안정에 커다란 기여를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저소득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체계적인 수급자 관리를 위하여 2010년부터 사회복지 통합서비스 전문요원(3명)을 채용하여 수급자들의 생활전반에 대하여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수급자의 자활을 돕기 위해 김천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13개의 자활사업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희망키움통장 사업(28세대 참여)과 복지­고용 연계 사례관리 사업으로 자활사업에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정부의 친서민 정책에 한발 앞서 우리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지원과 수급자 관리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서비스 누수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1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김천 멋지다! 정부합동평가 1위 ‘대상’ 수상..
제7회 호연배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김천에서 성황리 마무리..
김천신협,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 개최..
김천시 농소면 도공촌마을, 5월 24~25일 `가라지 세일 페스타` 개최..
지역사회와 소통의 문을 열다!..
‘든든한 후원자’ 김천상무, 후원회 후원금 전달식 진행..
김천대학교 치위생학과, ‘Professional Mindset’ 특강 통해 전문가로 성장하는 태도 함양..
경북도, 김천시 외 6개 시군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김천시, 제35회 경북도지사기 태권도대회 개최..
기획기사
김천시가‘K보듬 6000’돌봄 시설에 원어민 외국어 수업, 친환경 과일 간식 지원, 아동 동행 귀가 및 순찰 등 특화 서비스를 본격적으..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4,702
오늘 방문자 수 : 867
총 방문자 수 : 98,566,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