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6일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 및 범국민적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인 확산을 위해 시민연대가 개최하는 「제7회 에너지의 날」행사에 김천시청을 비롯한 산하기관에서 적극 참여했다.
이날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1시간동안 에어컨 끄기를 실시했고 오후 9시에서 9시 5분까지 5분동안 소등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를 계기로 공공기관에서 에너지절약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함으로써 에너지절약실천운동 확산기여 및 에너지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김천시 관계자는 “에너지의 절약은 실천이 중요하며, 지구온난화에 대비하여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