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1톤 트럭 가로등 충돌 및 개울가 빠져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지좌동 한 도로에서 8월 19일 17시 19분경 포토(1톤트럭) 차량이 가로등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조대원과 지좌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신속히 출동해 위모씨(남, 53세) 소유의 포터 차량이 운행중 906번 지방도 김천대교방향에서 가로등에 충돌한 후 운전자의 다리가 끼여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고 발생했다.

장비를 이용해 운전석 문을 열고 운전자를 응급처치 후 인근병원(김천제일병원)으로 이송하고 자세한 사고원인은 현재 조사중에 있다.

또 19일 오후 1시40분께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편도 1차선 도로 김천방향에서 A씨(66)가 몰던 1t화물차가 도로 옆 개울가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었고 B씨(62) 등 탑승자 2명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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