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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서홍, 부녀회장 나명순) 회원 32명은 지난달 31일 오는 추석을 맞아 국도변 가을 꽃심기 작업에 나섰다. 개령면 동부리와 서부리에 위치한 국도변 소공원에 페츄니아와 메리골드 등 가을 꽃 6,500본을 식재하여 추석 즈음에는 활짝 핀 꽃들이 귀성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개령면새마을협의회는 이번 꽃길 만들기에 이어 9월초에도 국도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추석 명절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서흥 개령면새마을협의회장은 “고향을 찾는 사람들에게 김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새마을협의회 회원 모두가 노력해 꽃묘 식재를 하였다. 앞으로 풀배기, 꽃심기, 환경정비 등을 통해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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