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축협 여성산악회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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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축협에서는 지난 20일 여성조합원들을 위한 여성산악회를 창단해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김천축협 여성산악회는 여성조합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단체로 앞으로 김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봉사 정신을 실천할 계획이다.

현재 여성산악회는 이숙이 회장을 중심으로 김경란·손재희·허숙자·김진숙·여환점 부회장, 이미애 총무, 이상숙 부총무, 이인숙· 최정자·김윤기·김순애 협동총무, 허정선·전숙자 감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조합원수는 234명이다.

임영식 조합장은 “김천축협 여성산악회의 창단은 여성조합원들에게 화합과 단결 할 수 있는 계기와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차상위계층, 장애우 등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산악회가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축협에서도 열과 성을 다해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