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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서북부 8개 시·군 4-H 체육대회가 지난 3일 구 한국폴리텍Ⅵ대학 운동장에서 열렸다. 김천시 4-H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천, 구미, 상주,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예천 등 8개 시·군에서 150여명이 참가해 ‘푸른 농촌의 새 희망, 도약하는 4-H'란 슬로건 아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실천결의와 친선경기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군별 집결 후 화합경기를 갖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채택 순의 개회식을 진행 후 축구, 족구, 단체줄넘기, 계주 등 4개 종목의 화합경기 및 정보교류로 마무리 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길태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고태령 한국4-H중앙연합회장, 조영주 경상북도4-H연합회장, 김숙희 김천시농촌지도과장, 노인두 농촌지도자김천시연합회장, 이용출 김천시4-H본부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강호진 김천시4-H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풍이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고 맑은 날씨아래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오늘 행사가 4-H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의 바쁜 일정으로 환영사를 대독한 김숙희 농촌지도과장은 “고품격 농산물 생산을 위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미래이다”라고 말했다. 이용출 김천시4-H본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60년대부터 여러분처럼 젊은 나이에 4-H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70이 다된 지금까지 40여년간 4-H의 정신으로 패기 넘친 생활을 해왔다”며 말하고 “축산, 영농 등 사회의 일상을 모두 털어버리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 될 것”을 당부했다. |  | | ↑↑ 내빈 | ⓒ (주)김천신문사 | | |  | | ↑↑ 선서 | ⓒ (주)김천신문사 | | |  | | ↑↑ 강호진 김천시4-H연합회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고태령 한국4-H중앙연합회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조영주 경상북도4-H연합회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이용출 김천시4-H본부회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김숙희 농촌지도과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우승기 전달 | ⓒ (주)김천신문사 | | |  | | ↑↑ 결의문 낭독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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