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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봉사 김미영 회장과 회원 38명, 민원봉사 박인숙 회장과 회원 23명, 최태자 자원봉사센터 소장과 직원 2명은 봉사자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했다. ‘학습의 기쁨, 함께하는 행복, 펼쳐지는 미래로’란 슬로건 아래 안동탈춤공원에서 열린 이번 경북 평생학습축제에는 각 시도별 참가자들의 체험 열기로 뜨거웠다. 햇볕이 내려쬐는 더운 날씨였지만 홍보를 맡은 도우미 봉사자들은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않고 각 시도를 홍보했다. 또한 각 시도별로 도자기체험, 염색손수건, 연만들기, 곤충체험, 가방만들기, 풍선아트, 다른 나라 의상입고 사진찍기, 우리나라 전통책만들기, 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해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김천에서는 예다회 회원들이 연꽃차와 다식을 준비해 축제에 참가한 사람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미영·박인숙 회장은 “이번 축제는 봉사자들끼리 단합과 화합 할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으며 정말 즐겁고 신나는 하루였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서미경 주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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