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신문 객원·주부기자단은 8일 오후6시 부곡동 본사 객원기자사무실에서 20여명의 기자단과 본사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주부기자단이 생긴 이래 객원기자단과 함께 하는 첫 통합모임으로 운영회칙, 운영방안, 임원선출 등 기자단운영 전반에 걸친 논의와 기사조언, 취약한 정보 제공 등에 대한 토의를 했다.
박국천 회장은 “자기사업으로 바쁜 가운데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우리이웃의 좋은 소식을 하나라도 더 귀담아 들어 김천신문에 실음으로써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서로 힘을 모아 도와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