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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복지재단 해피쿠키 개업

직업재활훈련사업단 희망직업 재활센터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0년 09월 09일
↑↑ 매장입구
ⓒ (주)김천신문사

경상북도 예비사회적기업 누리복지재단이 직업재활훈련사업단 희망직업 재활센터 해피쿠키점을 다수동 204-1번지에 오픈하고 9일 11시 개업식을 가졌다.

이날 개업식에는 한국노총경북본부 김천지부 권동수 사무국장 등 5인, 경북장애인부모회 김천시지부 조순남 회장 등 11인, 김천농공고등학교 이중식 교장, 김천 YMCA 김영민 사무총장, 한걸음어린이집 전영이 부모회장, 김천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효동어린이집 배영희 원장 등 2인, 신기네 집 정운오 대표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들과 박성규 국장, 주민생활지원과 이현윤 과장, 투자유치과 이삼근 팀장 등 김천시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해피쿠키의 발전을 기원했다.

간단한 개업식 행사에 이어 한국노총경북본부김천지부 권동수 사무국장과 경북장애인 부모회 김천시지부 조순남 회장, 하나세상 채은희 대표가 협약을 체결했다.

채은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해피쿠키는 빵을 만들기 위해 고용을 하는 것이 아닌 고용을 위해 빵을 만드는 착한 기업”이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해피쿠키는 유기농 빵, 쿠키 등을 생산하며 모든 제품의 재료는 천연 재료를 사용해 건강함을 추구하는 제품을 판매하오니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피쿠키는 희망직업재활센터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해피쿠키를 통해 장애인들에게는 자존감을 지역민에게는 우리밀을 이용한 건강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창출 등의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출된 수입을 사회적인 사업이나 지역공동체에 다시 투자하는 혁신적인 패턴으로 사회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체이다.

해피쿠키에서 만들어지는 우리밀 제품은 일반 빵 1000원, 쿠키 3000원 등에 판매하고 있다.
↑↑ 제품
ⓒ (주)김천신문사
↑↑ 제품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채은희 원장
ⓒ (주)김천신문사
↑↑ 해피쿠키 직원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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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0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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