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작은쉼터 ‘북카페’ 개소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9일 오후 2시 다문화지원센터 전정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작은쉼터 ‘북카페’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보생 시장, 직지사 장명 총무스님, 박동희 경북 여성청소년가족과장, 김세화 대구 MBC경영기술본부장, 방성수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들과 다문화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국민의례, 인사말, 환영사, 지원사업비 전달식, 격려사, 축사, 결혼이주여성 감사인사, 커팅식, 기념촬영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지원센터 진오 센터장은 참석한 내빈들과 북카페 사업을 지지해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나라별 다과와 도서를 구비해 다문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결혼이민여성 및 가족의 프로그램 참여 동기부여와 동참율을 높이며 △지역 내 결혼이민자여성 및 가족의 행보지수를 향상시킨다는 목표아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북카페 운영은 김천시 지역의 다문화가족에게 소통의 공간, 어울림 공간, 문화공간을 제공해 국가별 자조모임을 활성화 하고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향상과 자녀교육, 만남의 장소로 편하게 쉬어가는 복합적인 문화공간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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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센터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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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카페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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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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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화 대구 MBC경영기술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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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희 경북 여성청소년가족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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