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세군 김천교회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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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곡동 구세군 김천교회 서병호 사관은 지난 14일 추석맞이 위문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쌀 66포(20㎏, 230만원 상당)을 대곡동주민센터(동장 이점배)에 전달했다.

2010년 2월 25일자로 구세군 김천교회에 부임한 서병호 사관은 평소에도 저소득가정에 밑반찬 지원, 도시락 배달 등 보이지 않게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점배 대곡동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중추절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를 표시하고 “독거노인 등 관내 불우이웃 66세대를 선정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