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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한백산악회 지리산 둘레길 돌아.

-둘레길 제1구간 14,3km 5:30여분만에 종주-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0년 09월 20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한백산악회(회장 김상조)는 지난9월19일 지리산 둘레길 1구간으로 제92차 9월정기산행을 다녀왔다.

지리산 둘레길 5구간 중 1구간은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를 잇는 14.3km의 지리산길이다. 이구간은 지리산 서북능선을 조망하면서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의 넓은 들과 6개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되어있다.

지난9월12일 KBS에서 방영된 이후 평일 500여명, 휴일에는 1,000여명이 넘는 등산객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운봉읍 가장마을 무인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업주가 말하고 있다. 각종 음료 와 차를 판매하는 무인판매점은 평일은 5만원정도 휴일에는 30여만원치를 판매하고 있으며 물건과 판매대금을 정산해보면 일일계산이 대부분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백인들은 김천시청을 출발해 남원시 주천면 파출소 옆에 도착하여 내송마을, 솔정자, 구룡치,회덕마을 , 노치마을, 덕산저수지, 질미재, 가장마을, 서어나무숲, 행정마을, 옛 양묘장, 운봉읍내로 들어와 택시 승강장 옆에 도착해 지리산 둘레길 1구간을 종주하였다.

김상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륙에서 가장 높은 지리산 둘레길 총 길이71km로 5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제1구간인 주천면에서 운봉읍까지 둘레길 산행을 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맘 끝 느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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