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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21일 오전10시부터 김천역광장에서 음료봉사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맞았다. 김천의 든든한 청년지킴이로서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떡과 차를 대접하며 고향에 온 것을 환영한 것. 박준모 회장은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을 찾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잘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추석연휴동안 김천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한 귀성객은 “여러가지 답답한 마음으로 고향 길에 올랐는데 김천역을 나서는 순간 느닷없이 젊은이들이 차를 권하더군요”라며 “그들의 활기찬 모습과 웃는 얼굴들에 제 마음속 답답함을 단숨에 녹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동김천 청년 여러분”이라며 감사했다. 한편 이날 이철우 의원과 박보생 시장이 행사에 들러 회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시민들에게 차를 대접했으며 동김천JC 최연소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세운 의원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동참하며 행사를 도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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