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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원 가족사랑 한마음 축제’가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철우 의원, 박보생 시장, 배낙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기관단체장, 김천시생활개선회원과 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화목한 가정과 살기 좋은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회원부모들을 모시고 공연을 보여드리고 음식을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먼저 식전행사로 ‘웃음이 건강과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의 윤복만 경운대 교수 특강이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우수회원으로 이점령(아포읍), 황영숙(농소면), 이명희(감문면), 이은숙(어모면), 육심영(어모면), 서옥숙(감천면), 서태순(대덕면), 김정옥(증산면), 서정희(천연염색연구회), 최윤옥(대항면), 손정임(감문면), 임금란(조마면) 씨 등 12명에 대한 표창과 타의 모범이 되는 회원자녀 5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아포읍생활개선회원들의 화관무와 권오분 회원의 어머니를 주제로 한 시낭송, 그리고 전통문화연구회원들의 가야금 연주와 함께 ‘뱃노래’, ‘내 고향 그리워’, ‘진도아리랑’을 불러 회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박순양 회원의 농촌사랑과 우리 농산물 애용을 위한 쌀지킴이 실천다짐 결의, 생활개선회가 제창으로 회원들 모두가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식후행사에는 회원들의 과제발표로 전통문화연구회의 북난타, 대항면의 라인댄스, 개령면의 오카리나, 증산면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솜씨를 자랑했다. 특히 다문화가족과 함께 베트남어로 배우는 민요 한마당, 어르신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장기자랑 등으로 모두가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박보생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효행사를 계기로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유산인 효를 실천해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전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임정혜 생활개선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지켜나가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나가 밝고 희망찬 농촌사회 만들기에 우리 생활개선회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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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안내를 하는 생활개선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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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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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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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낙호 부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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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장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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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원장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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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연합회장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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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여성신문사장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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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관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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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관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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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분 회원의 시낭송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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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금 연주와 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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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양 회원의 농촌사랑과 우리농산물 애용을 위한 쌀지킴이의 실천다짐 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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