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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나라당원협의회, “봉사당협 선언!”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0년 09월 27일
ⓒ (주)김천신문사
한나라당 김천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철우)가 9월27일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태자)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봉사당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날 MOU협약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부의장 등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과 당협 소속 당원들과 최태자 김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6일 한나라당 중앙당이 용산 한국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MOU를 체결하고 자원봉사 정당을 공식 선언한 바 있으나 경북도당에서의 MOU체결은 김천시 당원협의회가 처음이다.

그동안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과 오연택 시의장 등 한나라당 소속 당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김천관내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촌현장을 직접 찾아가 포도․자두․호두․참외․오미자 수확 등 농촌일손을 돕는 한편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

이날 이철우 의원은 󰡒나눔과 봉사정신을 확산시키고 생활속에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이야 말로 김천은 물론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우리 당협 소속 모든 당원들이 한마음 봉사단원이 돼 새로운 정당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자󰡓고 당부하고 또 이 의원은 󰡒MOU체결로 당원 모두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서 김천시민들에게 진정성을 인정받고 자원봉사 정당으로써 민심에 부응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엔 언제 어느 곳이든 달려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자 소장도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정당 활동 일변도의 당협 운영을 자원봉사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일으킨 이철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당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나라당 김천시 당원협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시민을 위해 실천하는 당협으로 14만 김천시민 모두의 가슴 속에 깊이 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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