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다수초등학교, 4년만에 열린 가을운동회

ⓒ (주)김천신문사

가을하늘 청명한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김천다수초등학교(교장 이상종)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하나 되는 가을운동회가 열렸다.

질서, 청결, 봉사를 주제로 열린 이날 운동회에는 배수향 도의원, 박희주·이선명 시의원, 각 학교 교장 등 많은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교생이 함께 했다.

오전 9시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까지 유치원생에서 6학년생까지 전교생이 참가해 전력질주와 청백계주를 비롯한 다양한 경기를 펼쳤으며 교직원과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됐다.

누구나 유년시절 운동회의 추억 한 조각 쯤 떠올리는 가을날, 그 시절처럼 동네잔치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른들은 일상을 벗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했으며 학생들은 학업스트레스를 날리고 학우들과 우정을 쌓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 내빈

ⓒ (주)김천신문사

↑↑ 전력질주 준비

ⓒ (주)김천신문사

↑↑ 저학년 계주 바통터치

ⓒ (주)김천신문사

↑↑ 고학년 계주 바통터치

ⓒ (주)김천신문사

↑↑ 야~일등이닷!

ⓒ (주)김천신문사

↑↑ 1,2,3 등은 손등에 도장을 찍고 각자의 자리에 앉았다.

ⓒ (주)김천신문사

↑↑ 1학년들의 다함께 춤을

ⓒ (주)김천신문사

↑↑ 달려라구사일생1

ⓒ (주)김천신문사

↑↑ 달려라 구사일생레이스2

ⓒ (주)김천신문사

↑↑ 친구와 마음을 맞춰 '공을 날라라'

ⓒ (주)김천신문사

↑↑ 6학년 형님들의 '마지막 인사'

ⓒ (주)김천신문사

↑↑ 할아버지, 할머니의 '돼지몰이'

ⓒ (주)김천신문사

↑↑ 교직원들이 참가한 게임

ⓒ (주)김천신문사

↑↑ 얼굴에 밀가루가 묻더라도 빨리 빨리

ⓒ (주)김천신문사

↑↑ 추억의 복불복 레이스(종이에 적힌 물건이나 사람을 데리고 달리는 게임)

ⓒ (주)김천신문사

↑↑ 학부모들의 경기인 '나두야, 할 수 있어'

ⓒ (주)김천신문사

↑↑ 학생들의 줄다리기

ⓒ (주)김천신문사

↑↑ 학부모들의 줄다리기

ⓒ (주)김천신문사

↑↑ 응원하는 학생들

ⓒ (주)김천신문사

↑↑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엄마들

ⓒ (주)김천신문사

↑↑ 우리는 태권동자

ⓒ (주)김천신문사

↑↑ 교장과 교감의 가위바위보

ⓒ (주)김천신문사

↑↑ "이겼다"

ⓒ (주)김천신문사

↑↑ 유치원생들의 '공처럼 둥글둥글'

ⓒ (주)김천신문사

↑↑ 우리애가 제일 잘하네~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엎치락 뒤치락하던 점수가 청군의 승리로 끝났다. 승패를 떠나 즐거운 하루가 된 운동회날.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