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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가주부모임 김천시연합회는 지난 9.30일 농협 창녕교육원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인의복지증진과 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2010년 연합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박혜자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여성농업인도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져풍요로운 복지농촌 건설의 그 중심에 서야한다 “고 했으며,곽홍곤 농협김천시지부장은 려사에서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속에서도 농업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봉사활동을 위해 애쓰시는 회원들을 격려하고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매진하자“고 하였다. 또한 전북도립국악원 김연 교수의 “우리음악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특강에서는 우리 국악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농가주부회원들은 “농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보존과 신선하고 깨끗한우수농산물을 생산하자”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한 다짐을 갖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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