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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상사 김정기 대표가 1일 오전 9시 김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솔선수범함으로 인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정기 대표는 아포읍 대신리에서 단미사료제조회사인 진성상사를 경영하면서 축산발전에 많은 관심을 두고 싸고 질 좋은 사료공급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아포지역 생활안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안전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로 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정성을 베풀어 왔다. 또한 김 대표는 3년 전부터 읍사무소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데 앞장서며 지역발전 및 주민화합에 모범이 되어왔다. 특히 난 애호가인 김 대표는 올해 17회를 이어온 구미 난 연합전시회에서 많은 수상경험이 있으며 상록난우회장(2009)을 역임하는 등 난 가꾸기에도 많은 정성을 쏟아 복륜화, 황화소심, 주금화 등의 우아하며 고귀한 자태의 난을 소장하고 있다. 김정기 대표가 난을 가꾸는 이유는 돈의 가치에 있지 않고 인격을 찾는 방편이며 행복은 그 사람이 마음먹은 만큼 온다는 말에 가슴이 숙연해졌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박국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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