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베다니성화원 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축협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20일 관내 소외계층인 양로원, 고아원, 불우한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축산물을 전달하며 정을 나눴다. 김천축협은 명절을 다함께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힘을 북돋아 주고자 베다니성화원(지좌동), 임마누엘(교동), 애향원(어모 능치), 사랑의집(대항 향천), 직지사노인요양원(대항 운수), 관내 어려운 다문화가정 9가정을 방문해 한우, 돼지고기, 계란, 쌀(시가 5백만원 상당) 등을 전달했다. 임영식 조합장은 “명절에 소외받는 계층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생각에 여러 후원업체들과 힘을 합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우협회, 양돈협회, 산란계협회, 육계협회 김천지부가 후원해 행사를 도왔다. |  | | ↑↑ 사랑의 집 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  | | ↑↑ 애향원 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  | | ↑↑ 임마누엘 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  | | ↑↑ 직지사 노인요양원 방문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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