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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

“근로자 여가선용과 재충전 공간으로 활용될 것”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09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9일 오후3시30분 응명동 현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복지관은 부지 3천44㎡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평생학습센터, 재취업센터, 취미교실, 전시실 및 각종 생활체육시설과 대강당, 일터누리 작은도서관, 야외 공연장 등 근로자를 위한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의장,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 윤용희 상공회의소 회장, 장준용 한국노총 김천지부장, 노명준 경북 경총 사무처장 등 노사정 대표들과 근로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경과보고, 노사정한마당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돼 개관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오늘 개관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민선 4기 33가지 공약 중 삼애원 이전을 제외하고는 마지막 공약실천”이라며 “관내 근로자는 물론 향후 추가 조성되는 김천산업단지 입주 기업체의 근로자들까지 모두 수용해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지역경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근로자들의 복지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61억원을 들여 2007년 사업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4월 착공, 금년 8월 31일 완공된 근로자종합복지관은 근로자들의 여가선용과 에너지 재충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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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규 주민생활지원국장의 경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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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도서관 테이프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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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 경과보고를 듣고 있는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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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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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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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를 받는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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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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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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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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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준용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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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명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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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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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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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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