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준우승 기념사진(가운데 트로피를 들고있는 김경욱 선수 겸 감독) | ⓒ (주)김천신문사 | |
‘팀프렌즈’(감독 김경욱) 농구팀은 지난 9일에서 10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국민생활체육경북연합회장기 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구미, 안동, 문경, 칠곡 등 경북각지에서 19개팀이 참가해 이틀간 결전을 벌여 ‘피플웍스’(최우수선수상 박상효)가 우승, ‘팀프렌즈’가 준우승, ‘스카이’와 ‘매직’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작년 10월 김천출신 선수들로 구성된 ‘팀프렌즈’농구팀은 지난 5월에 열린 경북국민생활체육클럽리그에서 준우승을, 2010도민체전에서는 김천대표로 출전해 3위를 했다. 창단한지 1년밖에 안된 신생팀이 준우승을 차지한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꾸준한 노력과 우수한 팀워크로 경북클럽농구계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감독과 선수를 겸하고 있는 김 감독은 “김천에는 동호회 농구팀이 2개밖에 없다. 김천농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협회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팀프렌즈’농구팀은 10월23일~24일 경기도 이천에서 열리는 ‘제10회 문체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  | | ↑↑ 시상모습 | ⓒ (주)김천신문사 | |
|  | | ↑↑ 센터를 맡고 있는 이명선 선수 | ⓒ (주)김천신문사 | |
|  | | ↑↑ 3위팀 '매직'과 함께(오른쪽이 매직팀선수단) | ⓒ (주)김천신문사 | | |  | | ↑↑ 2010 도민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을 때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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