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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병원, 심폐소생술 교육

응급상황 발생 시 생존율 높이기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0년 10월 12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제일병원은 자동심장제세동기(AED) 사용에 관한 집중교육을 지난 8일 제일병원 로비에서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최영춘 실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들의 철저한 준비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일반인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져 응급상황 발생 시 전 직원이 응급 구조원으로서의 역할 수행뿐 아니라 참여한 시민이 1분 1초가 시급한 상황에서도 대처 능력을 강화해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선진국이 15~40%의 생존률을 보이는 반면 한국은 생존률 2.4%, 일상생활 가능 0.6%로 낮아 심폐소생술 교육이 더욱 절실하다.

교육은 김창호 교육부장의 ‘자동심장제세동기(AED)’에 대한 강의와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에 이어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실습 교육으로 집중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김창호 응급의학과 교육부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일로 제일병원 전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넓혀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 속에서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위급한 상황이 되면 1분1초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돼 잘못 알고 있는 상식과 대처방법 미숙으로 소중한 생명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빠르게 인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은 김천의 의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김천과학대와 산학협력 체결, 무료 당뇨교실, 고객의 휴대전화나 전자우편을 통해 의료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맞춤 의료정보 서비스’ 등 쉽고 편리하게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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