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의회 KTX김천(구미)역사, 관내 기업체 현장 방문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의회 (의장 오연택)은 제138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12일 KTX김천(구미)역사, 건양미곡종합처리장, 유한킴벌리등 관내 기업체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첫 방문지로 10월 28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KTX김천(구미)역사를 방문하여 개통 준비상황을 파악하고, 관내기업체인 건양미곡, 유한킴벌리, 현대모비스를 차례로 방문하여 기업체 운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배낙호부의장은 KTX김천역사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역사 주변 차량신호등 체계를 지적하고 시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오연택 김천시의회 의장은“우리시 대형사업인 KTX김천(구미)역사 준공을 미리 살펴보면서 미비한 점을 건의하고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의회차원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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