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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동 교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한 때를 선물하고자 지난 14일 서해안 일대에 위치한 원숭이 학교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경로대학 수학여행에는 임수기 학감과 김상열 진행팀원 등 자원봉사자 21명이 참여해어르신 130여명을 인솔했다. 어르신들은 오전 9시 20분 김천에서 출발해 오후 12시 원숭이 학교에 도착해 자연사 박물과, 원숭이 공연, 중국기예단공연, 악어 동물원, 자연학습관, 허부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어 오후 4시 새만금 전시관을 관람하고 진포해양공원으로 향했다. 수학여행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먹거리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수기 황금동 교회 목사는 “앞으로도 경로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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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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