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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대구두류수영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배 전국마스터즈 두류수영대회에서 김천시 수영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해 22개 종목을 휩쓸며 10개 종목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700여명의 전국 아마추어 수영선수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김천시 수영연합회원들이 22개 종목입상은 물론 최우수선수상(박형숙선수)까지 거머쥐며 종합6위의 성적을 거뒀다. 생활체육 김천시 수영연합회는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오는 11월 창단식을 앞두고 있는 신생팀으로 이번 대회에서 이승현선수가 배영50m 1위·접영50m 3위를 차지했으며 김병도(핀접영50m)·김영란(핀접영50m·핀자유형50m)·전명호(자유형50m·배영50m)·이현복(배영50m·접영50m)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박형숙선수는 자유형50m 1위, 자유형 100m 2위를 차지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심이준선수가 자유형100m 1위, 자유형50m 2위를 했다. 그밖에도 이순기·김영란·김춘호·장혜영 선수가 핀혼성계영 단체전에 참가해 2위를 이강준, 이순기, 김동균, 장혜영, 신수철 선수가 2·3위에 입상했다. 이순기 연합회장은 “생활체육 수영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연합회를 결성하게 됐으며 결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대회에 출전을 하게 됐다”며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서로간의 친목도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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