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김천신문사 | | 김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SMU뉴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Green Korea운동(녹색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머무르고 싶은 깨끗한 버스정류장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1차 작업이 진행됐으며 2차 마무리작업은 10월말까지 진행된다. 이성희 회장은 “지역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의 시설이 주민들의 무관심과 관리부족으로 오염돼 불편을 겪어왔다”며 “쓰레기 수거 등 정류장 청소는 물론 정기적으로 관리해 머무르고 싶은 깨끗한 버스정류장 가꾸기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우선 시민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시범지역 50개소를 선정해 정류장 물청소, 불법광고 스티커 및 포스터 제거 작업, 정류장 주변 꽃밭과 화단 만들기, 지정홍보판 교체, 페인트도색 등 정류장 실내정비를 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지역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꾸준한 정비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 파급·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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