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등 시상 | ⓒ (주)김천신문사 | |
지난 2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18회 김천예술제 동화구연대회에서 금릉초등학교 1학년 서영빈양이 ‘행복한 의자나무’를 구연해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우리말과 글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창의적이고 정서적인 어린이로 자라나는 것을 돕기 위해 김천연극협회 주관으로 열린 것. 대회의 심사는 이연수 아동문학가, 연경희 반달어린이말하기연구회 회장, 노하룡 한국연극협회경북지회장이 맡았으며 심사평으로 "이번 대회 21명 참가 어린이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놀랄만큼 능수능란한 성대모사에 감탄했다. 자신감 있는 자세와 안정감 있는 태도에서 어린이들의 뛰어난 기량을 엿보았다. 긴 원고를 무리 없이 소화한 점은 칭찬할 만하나 그 때문에 다소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다. 또 좀 더 환한 표정, 동심이 살아 있는 표정으로 구연을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입상을 떠나 어린이들의 상상의 나래를 무한히 펼칠 수 있는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서영빈(금릉초1) △금상 유치부 김나연(김천유치원) 초등저 장시연(동신초1) 초등고 이정현(부곡초2) △은상 유치부 이혜민(동신초병설유치원) 초등저 오승현(아포초1) 초등고 이영서(김천초3) 조현정(금릉초3) △동상 유치부 이수현(킨더랜드유치원) 초등저 김수빈(부곡초2) 신지은(부곡초1) 이다영(아포초1) 초등고 고정연(아천초5) △장려상 김민주(동신초1) 장수진(아천초1)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심사기준발표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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