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8 12:00:2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기업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천상주지사 사옥 준공식

‘늘 가까이 언제나 안전하게’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6일
ⓒ (주)김천신문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천상주지사가 26일 오후2시 부곡동 현지에서 송용배 부시장, 오연택 의장, 신상환 김천교육장, 윤용희 상공회의소회장, 윤종우 김천소년교도소장 등 기관단체장과 전기안전공사의 임인배 사장, 이종훈 부사장, 최철규 안전이사 등 임직원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김천상주지사는 1975년 개설 후 35년간 임차사옥을 사용해왔으나 민원고객의 편의제공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신사옥을 준공하게 된 것.

이날 준공식을 가진 신사옥은 2010년 3월 공사를 시작해 건축·기계공사에 연인원 2천457명, 전기공사에 249명을 투입해 대지 862.5㎡에 연면적 997.36㎡의 지상4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총공사비는 20억3천8백여만원이 소요됐다.

김천상주지사는 섬머비젼 등 39종 195대의 계측장비와 정밀검사 차량 등 9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

임 사장은 “김천상주지사 사옥 신축을 계기로 전기안전서비스의 수준을 더욱 높여서 전기재해없는 마을 조성과 친서민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세계최고의 전기안전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임인배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자신의 첫 공약인 전기안전검사를 허위로 하는 직원을 퇴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었으며 전국의 63개 지사 중 22개에 불과하던 자가 사옥을 50%로 확대해 현재까지 목포, 여수, 군산, 구미, 김천 등 2년 만에 10여개의 사옥을 마련했다.

또한 ‘1초경영’이란 경영혁신마인드로 600억원의 적자회사에서 흑자회사로 전환시켰으며 해외 32개국에 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사업을 펼치고 있는가 하면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부패방지 부문의 높은 혁신도 추진 중이다.

ⓒ (주)김천신문사
↑↑ 내빈들
ⓒ (주)김천신문사
↑↑ 행사의 사회를 맡은 코미디언 배일집
ⓒ (주)김천신문사
↑↑ 경과보고
ⓒ (주)김천신문사
↑↑ 임인배 사장
ⓒ (주)김천신문사
↑↑ 송용배 부시장
ⓒ (주)김천신문사
↑↑ 오연택 의장
ⓒ (주)김천신문사
↑↑ 감사패 전달
ⓒ (주)김천신문사

↑↑ 축가
ⓒ (주)김천신문사
↑↑ 기념식수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0년 10월 2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21회 김천시생활체육대회 개막..
김천시, 시민과 함께한 2025 을지연습..
“함께해서 더 신나는 여름 힐링캠프”..
2025 문화가 있는 날 경상권..
대신동 청렴우산 대여 서비스 운영..
김천시, 안전보안관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김천대학교 이사장 박옥수,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 부룬디 대통령과 면담..
도전하는 아이, 믿어주는 부모..
2025년 노인지도자 과정 교육 수료..
아포읍 지동교회, 호우피해 특별모금 성금 100만 원 기탁..
기획기사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6,387
오늘 방문자 수 : 27,709
총 방문자 수 : 103,735,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