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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천청년회의소에서는 지난 23일 삼락동 사무실에서 제 71차 임시 총회를 열고 2011년도 회장단 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 최영훈(이화전선 부사장), 상임부회장에 김수열(태광광고 대표), 내무부회장에 최원배(좋은부엌가구 대표), 외무부회장에 최원호(명인통신 대표), 감사에 이대범(부연석유 대표), 배선락(선진자원 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최영훈 회장은 “김천의 발전을 위해 우리 청년들이 앞서 노력하자”며 말하고 “앞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 박준모 회장과 차기 최영훈 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탑웨딩에서 가질 예정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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